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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월 인권/성평등 교육의 날 "성산업-대부업-성형산업의 공모: 성형대출의 구조적 책임을 묻다"
  • 카테고리소식
  • 작성자인권센터
  • 날짜2017-06-21 16:16:45
  • 조회수1419
  지난 15일,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 ‘성산업-대부업-성형산업의 공모: 성형대출의 구조적 책임을 묻다’를 주제로 1학기의 마지막 인권/성평등 교육의 날 강연이 진행되었다.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의 유나 연구활동가는 한국 성매매 현장의 이야기, 그리고 성매매 근저의 구조적인 요인들에 대해 설명했다.
 
  유나 강사는 ‘왜 대부업은 상환능력이 없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에게 쉽게 돈을 빌려줄까?’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성산업-대부업-성형산업의 공모 구조를 설명했다. 성매매 여성들은 외모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초이스’의 과정을 거쳐 고객을 만난다. 성매매 여성들은 수입과 직결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성형이 필요하다는 압박을 받고, 대부업은 성형 대출 상품을 제안하고, 성형산업은 과잉 진료를 제안하는 구조가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이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성매매 산업과 그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유나 강사는 성매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근본적인 사회 구조적 맥락을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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