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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인권현장 속으로: 학생-인권단체 자원활동 연계 프로그램 간담회
  • Category소식
  • Writer서울대인권센터
  • Date2016-11-18 11:26:35
  • Pageview3485
지난 11월 11일 인권단체에서 자원활동을 한 학생들과 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활동 경험과 개선점 등에 대해 나눠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명의 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국제난민지원단체 피난처, 언론인권센터, 인권과 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 (사)인권정책연구소,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진실의 힘,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국성폭력상담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아시아평화를 향한 이주 MAP (11개 단체)에서 자원활동 중입니다.

 이 날 참가한 학생들과 활동가들은 활동을 하며 느낀 만족감과 뿌듯함에 대해 나누면서도 실제 활동을 통해 느꼈던 한계점과 아쉬운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공유했습니다. 단체 담당자들은 학생들의 열의에 부합하는 기회를 주고 싶어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으로 인해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일을 맡기기는 어려운 실정을 말했습니다. 학생들 역시 적극적으로 사업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을 나누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한편 예산 정리, 복사 등 단체의 여러가지 일을 도맡아 하며 잡무로 보였던 일들이 결코 잡무가 아닌 단체 내 핵심적인 일이었음을 깨달았다는 송재인 학생의 소감도 있었습니다.
 
 민주화에 대한 수업을 듣고 실질적으로 민주화에 대해 공부하고 현실을 알고자 지원했다는 국제민주연대의 송령 학생 역시 개인적인 관심을 실천으로 옮긴 또 다른 사례였습니다. 활동을 해나가며 여러 농성에 참여했고, 특히 이번 달 국정농단을 규탄하는 광화문 시위에도 참여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2시간 내내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던 간담회는 학생들과 단체 활동가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느끼고 치열하게 고민해 왔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자신의 학문적 관심사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학생-인권단체 자원활동 연계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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