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부즈퍼슨이란?
행정에 대한 시민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옴부즈만 제도에 연원을 두고 있는 옴부즈퍼슨은 불합리한 제도와 불충분한 물적 시설, 부적절한 문화적 환경, 구성원 사이의 갈등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학내 고충민원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에 주력할 기구로 설립되었습니다.
고충민원 해결
홀로 해결하기 어렵고 어디에 토로하기 조심스러운 갈등을 해결해드립니다. 예를 들어 학사제도가 불합리하여 고통을 받고 있거나 연구실 등 공동생활에서 구성원 간에 발생하는 갈등으로 고민하는 등 이유를 불문하고 고충민원이 있는 구성원들은 모두 옴부즈퍼슨의 문을 두드릴 수 있습니다. 옴부즈퍼슨은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구성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인권 친화적인 캠퍼스 문화를 만들고자 합니다.
구성원
옴부즈퍼슨은 인권문제와 학교행정에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고 고충민원 및 관련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전·현직 교직원 중에서 위촉됩니다.
현재 옴부즈퍼슨으로 아래 3인이 활동하고 계십니다.
- 이장규 명예교수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 대표 옴부즈퍼슨
- 이준구 명예교수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 옴부즈퍼슨
- 문주 교수 (미술대학 조소과) / 옴부즈퍼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