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인권 현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면서 자신의 지식과 재능을 활용하여 인권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2014년부터 학생-인권단체간 자원활동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은 아카이빙, 번역, 세미나 진행, 뉴스레터 작성, 자료 조사, 한국어 등 언어 교육, 난민 지원, 인권 관련 기사 모니터링, 번역, 인터뷰, 캠페인, 독서 모임 등 6개월 동안 인권단체에서 필요한 활동을 지원하고 현장을 경험하면서 배우는 기회를 갖습니다. 2023년부터 인권단체 자원활동 프로그램은 <스누게더>란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2024년 현재 <스누게더>에 함께 하고 있는 인권단체는 아래와 같습니다.